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을 파견했다. 이날 네팔로 향하는 서울대 재학생 25명은 8월 8일까지 네팔 룸비니 주 나왈파라시(Nawalparasi)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5년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은 올해로 3번째 파견되는 지역으로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성’, ‘주인의식(주민들이 주도하는 활동)’, ‘현지 중심’, ‘이해와 존중(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 전통과 가치 존중)&rsqu...
2017-07-28lview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