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의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진행된 ‘SNU 유랑단-찾아가는 멘토링’을 통해 거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를 상담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 설계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 거제로 파견된 서울대 재학생 22명은 조선업희망플러스센터와 함께 거제 지역 내에서 조선업 불황의 여파를 직접적으로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을 만나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학습 습관, 진로 및 학교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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