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9일 베트남 남딘에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을 파견했다. 유랑단 소속 서울대 재학생 20여명은 20일까지 베트남 남딘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남딘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공헌단은 2011년 남딘과 인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총 13차에 걸쳐 유랑단을 파견해 왔다. 이번 활동 역시 ㈜ 영원무역의 후원과 함께하며, ‘교육’, ‘의료’, ‘문화’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할 것이다. &...
2018-01-09lview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