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의 단절과 갈등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에 청년세대가 가지고 있는 시니어 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고, 시니어 세대가 행복한 노후생활을 꾸리고 사회 활동 참여 기회가 더욱 많이 필요해졌습니다. 노인-청년 세대 간의 이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너영나영’팀은 ‘세대교류’에 주목했습니다. 서로 다른 공동체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회가 생긴다면 자연스레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너영나영’ 팀은 ...

2022학년도 지역사회 SNU공헌단이 경주에서 샤눔다문화공헌단과 38명의 이주배경 청소년과 함께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지역사회 SNU공헌단의 활동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규격에 맞지 않아 매년 버려지는 비규격 농산물(이하 ‘못난이 농산물’)이 총 생산량의 1/3인 약 13억 톤이라고 합니다. 맛은 좋지만, 단지 모양이 상품 규격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농산물이 버려지는 것은 자원을 낭비하는 일일뿐더러 농가의 수입을 줄이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어글리컬쳐(Ugly Culture*)’팀은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여 못난이 농산물의 소비를 늘린다면,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이 줄어들어 환경과 농가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극복하지 못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자신이 어떤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정확하게 알고 해결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에 ‘도란도란’ 팀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란도란 모여 무언가를 제작하는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교내 구성원으로서 시설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애쓰시는 시설관리직원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주보고 웃고 즐기는...

우리가 사는 지구는 여러 환경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런 환경오염에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클리너스’ 팀은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Clean Earth’와 발음이 같은 ‘Clean Us’ 팀은 우리가 깨끗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해가면 점차 지구 또한 깨끗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클리너스’ 팀은 교...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인 ‘SNU 멘토링’이 지난달 11월 30일 8개월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SNU 멘토링’프로그램은 서울대 재학생과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온라인에서 1:1로 일상, 학습, 진로 및 진학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기반의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대학교 SNU 멘토링 프로그램에 2022년에는 멘토 126명, 멘티 169명이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SNU 멘토링은 중·고등학생 멘티와 서울대 멘토를 대상으로 2년만에 오프라인...

2022학년도 샤눔다문화공헌단(5기) '공존, 다문화적 존재로 살아가기' 활동의 일환으로 이태원 참사 이후 단원들이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한 'Empowering Lives with SHANUM' 활동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샤눔다문화공헌단 활동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 SNU멘토링 11월 멘토 인터뷰입니다. 11월 멘토 인터뷰는 뇌인지과학과 황지은 멘토님과 진행했습니다. 황지은 멘토님은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님에게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배울 점이 많아 '내일이 기대되는' 멘티님과 함께한 황지은 멘토님의 SNU멘토링 이야기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학년도 샤눔다문화공헌단(5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의 문화 배우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인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한 '김장봉사' 활동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샤눔다문화공헌단 활동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사회공헌단 '클리너스(Cleaners)'팀은 강릉 사근진 해변의 환경정화를 위해 지난 11월 5일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플로깅에는 학생사회공헌단 단원 19명과 직원 2명이 참여했습니다. 강릉 플로깅은 '클리너스'팀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팀원들은 해안 쓰레기가 해양 생물의 생존에 위협이 되고 해안 안전을 저해하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플로깅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쓰레기를 담을 봉지와 집게, 활동복을 준비한 단원들은 아침 일찍 서울에서 모여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사근진 해변에 도착한 단원들은 폐어구, 파도에 떠밀려온 부표, 페트병, 담배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