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의 전체 가구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1인 가구입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이로 인한 우울감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교류가 적어지면서, 1인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단절 등으로 인해 불안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사회적 후유증으로 남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학생사회공헌단 ‘푸름’팀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교류 프로그램 ‘블루에서 푸름으로 프로젝트&...
2021-09-09lview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