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생사회공헌단 ‘이음’팀은 언택트 상황 속에서 비장애형제자매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비대면 활동 강의 및 정서 발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자신의 동네를 소개하는 두 번의 수업에 이어, ‘이음’팀이 기획한 세 번째 수업은 ‘나는야 실험왕’입니다. 아이들이 나무젓가락을 활용하여 튼튼한 다리를 만들고 이를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DIY 봉사키트를 나눠주고 이에 대해 설명해줌으로써 이웃사랑의 개념을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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