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랑단, 삼성동 판자촌에 새 생명 불어넣어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관악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단체 ‘샤랑단’이 삼성동 판자촌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고 밝혔다. 샤랑단은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과 영락고등학교, 남강고등학교, 인헌중학교 등 관악구 지정 자원봉사 실천학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연합하여 발족한 단체로 지난 5월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서울대학교 캠퍼스 인근에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도시텃밭 가꾸기 활동, 멘토링 활동, 적정기술 활동을 시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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