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에서 2018 하계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 발대식을 열고 무더운 여름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면접과 100여 시간에 걸친 사전교육 후 최종 선발된 192명의 유랑단원(해외 149명, 국내 43명)은 7월 17일 우즈베키스탄과 라오스를 시작으로 30일 탄자니아, 31일 베트남 빈딘, 8월 3일 네팔, 8일 전라북도 군산, 16일 인도네시아까지 국내외 7개국 7개 도시로 떠난다. &nb...
2018-07-12lview 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