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올 여름 전 세계로 뻗어나간 SNU 공헌유랑단(이하 유랑단)의 전원 무사 귀국 소식과 더불어 성공적인 활동 종료 소식을 알렸다. 공헌단은 서울대 재학생들을 사회의 선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목표로 2013년부터 국내외 취약 지역에 공헌유랑단이란 이름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유랑단원들은 7월 17일 라오스와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30일 탄자니아, 31일 베트남 빈딘, 8월 3일 네팔, 8일 전라북도 군산에 이르기까지 약 두 달간 계속된 ...
2018-09-20lview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