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단 소식
[공헌단] 2022년 상반기 농촌 SNU공헌단 활동 시작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서울대 구성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농촌 SNU공헌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첫 활동으로, 4월 21일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 등 서울대 구성원 18명의 농촌 SNU공헌단 봉사자들이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의 지원으로 경기도 안성시 소재 일손이 필요한 금광농협 육묘장을 방문해 육모판 이동작업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안성시 일대 약 30만 제곱미터 논에 공급될 모판을 준비하며, 지역에 일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https://youtu.be/MpHSitCAy1g
<1회차 활동보기 링크>
두번째 활동으로, 4월 28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고구마 농사를 지으시는 어르신의 밭을 방문해 고구마 심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4일 걸릴 작업을 하루만에 끝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https://youtu.be/2IHMuNGTetk
<2회차 활동보기 링크>
올해는 6월 15일까지 매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일과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촌 SNU공헌단의 농촌 봉사활동이 취약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