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김혜란)은 1월 3일(금)~12일(일) 동안 2019 동계 네팔 SNU 공헌단을 파견합니다. 서울대 재학생 및 지도교수 26명으로 구성된 2019 동계 네팔 SNU공헌단 ‘쿠시네팔’ 팀은 네팔 룸비니 지역의 엄홍길 휴먼스쿨을 방문하여 예체능 교육나눔을 실시하고, 현지 낙후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건축 기술 나눔 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공헌단은 네팔 파견을 시작으로 10일 라오스, 11일 베트남, 2월 2일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4개 국가에 2019 동계 SNU공헌단을 파견하여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