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회공헌단은 9월 18, 19일 양 이틀간을 사회공헌의 날(참 좋은데이)로 선포하고,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사회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예비포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기관 등을 학내로 초청하여 사회공헌 박람회를 개최한 적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관악캠퍼스 전역을 사회공헌으로 물들여라 라는 슬로건 아래 100여명의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NU 사회공헌 런닝맨”을 진행하였는데, 이를 수행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회공헌 런닝맨은 관악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10여가지의 사회공헌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 우리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평소에 학생들의 편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계신분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드리고 학생들이 포장한 간식 및 손편지를 전달하는 미션입니다.
이를 받아보신 분중 한분이 이런 학생들의 마음이 귀하고 고맙다며 손수 블로그에 [뜻밖의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다음과 같이 관련글 링크합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누군가의 뜻밖의 선물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있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는 고백처럼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어느 누군가의 '뜻밖의 선물'로 다가갈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글로벌사회공헌단 사회서비스센터 사회적경제기획팀 -